[간편 요리] 백종원 파채 무침 (+ 파채 써는 법)

《 백종원 파채 무침 》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오늘은 파채 무침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파채 무침은 삼겹살에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즐겨먹는 파채 무침!

지금 시작합니다~

(파채 무침은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를 참고하였습니다~)

 

< 재료 소개 >

 

파채 적당량

고추장 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2큰술

미림 또는 물 1/2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참기름

참깨

 

재료는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파채가 없다면 파를 채 썰어 준비해주셔야 하는데요,

기계 없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파채 써는 법>

대파를 3~4 등분하여 준비해줍니다.

여기서 흰 부분과 파란 부분만 사용합니다!

(중간 부분은 진액이 너무 많아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대파의 반 정도를 칼로 갈라

심지 부분을 제거해주세요.

 

이 때, 아예 잘라버리면 안 됩니다!!

대파의 중심 부분을 감싸는 부분만 칼로 한번 잘라주세요~

 

그리고 심지를 뺀 후, 위에 사진처럼 돌돌 말아주세요~

심지는 버리지 말고 모아주세요 ㅎㅎ

돌돌 만 파를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시면 됩니다~

모양이 잘 잡히도록 잘 잡아서 잘라주세요!

파의 파란 부분도 동일한 방법으로 말아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파채를 다 썰어서 모았습니다.

파 두 개 썼는데 이 정도 나왔어요~

(파란 부분이 많이 상해서 좀 적게 나왔네요 ㅎㅎ)

파채는 파의 매운 기와 진액을 빼주기 위해

물에 10분 정도만 담가서 준비해주세요~

파의 매운기를 빼주어야 더 맛있는 파채무침이 됩니다 ㅎㅎ

 

앞서 파채를 사용하고 남은 심지 부분은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다른 요리할 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 백종원 파채 무침 소스 >

1. 고추장, 식초, 설탕을 넣고 섞습니다.

 

이제 백종원 파채무침 소스를 만들 차례인데요,

고추장 1큰술, 식초 1/2 큰술, 설탕 1/2큰술을 먼저 섞습니다~

그리고 조금 묽게 만들어주기 위해 미림을 넣어주는데요,

저는 미림이 없어 물을 넣어 농도를 맞춰 주었습니다~

 

2. 파채 적당량과 소스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여기서 저 소스를 다 넣으면 파채 무침이 너무 짜집니다!

파채의 양에 따라 소스를 조절해 주셔야 하는데요,

저 소스를 1스푼 넣으니 간이 얼추 맞더라고요 ㅎㅎ

 

3. 참기름과 참깨로 마무리!

 

윤기를 더해주기 위해 참기름을 한번 둘러주시고,

참깨를 솔솔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파채 무침을 만들고 남은 소스는

냉장고에 넣어 보관해두셨다가,

파채 무침 만들어 먹을 때 쓰시면 됩니다~!

 

자, 이렇게 완성된 백종원 파채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파채 무침은 역시

삼겹살과 같이 먹어야 제맛이 나겠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삼겹살과 먹으니 더 잘 어울리네요 ^~^

 

이제 집에서도 삼겹살에 파채 무침 얹어서 먹을 수 있겠죠?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