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 요리]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오늘 만들어볼 간편 요리는요,

바로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투움바 파스타 다들 드셔 보셨나요?

아웃백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메뉴인데요,

크림 파스타에 매콤함을 더한 파스타입니다~

 

그런데 신라면으로도 이 투움바 파스타를 만들 수 있는데요,

그 레시피를 제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 재료 소개 >

 

*신라면 두 봉지

*우유 300ml

*체다 치즈 2장

베이컨

새송이버섯 1/2개

*마늘 5개

*양파 1/2개

새우살

*버터 1큰술

*올리브유

후추

파슬리가루

 

재료는 이렇게 들어가는데요,

재료가 좀 많이 들어간다 생각하실 수 있는데

라면, 우유, 체다치즈, 마늘, 양파, 올리브유만 있어도

신라면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음식의 풍미를 더해주기 위해서

추가해서 넣어줬어요~

 

< 조리 과정 >

1. 재료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베이컨, 새송이버섯, 마늘, 양파를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새우살은 물에 담가 준비해주세요~

 

베이컨은 햄이나 스팸으로 바꾸시거나

안 넣으셔도 돼요~

버섯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풍미를 더하기 위해 넣어줬어요 ㅎㅎ

 

2. 물을 끓여 면을 삶아 준비해주세요.

 

건더기 스프랑 분말스프는 킵해주시고

면만 삶아서 준비해주세요~

 

면은 서로 풀어질 정도 (끓는 물 1~2분만)에

건져주셔서 찬물에 헹궈 준비해주세요!

 

면을 채에 받쳐 준비한 모습입니다.

면이 70% 정도만 익으면 돼요 ㅎㅎ

 

3. 버터를 넣고 마늘을 볶아주세요.

 

버터는 1큰술 넣어주시면 되고, 

마늘을 먼저 볶습니다!

벌써부터 향이 좋더라구요~

 

4. 양파, 새우를 넣고 볶아주세요!

 

새우살이 익지 않아서 먼저 넣어줬어요~

올리브유를 두르시고 볶아주시면 좋아요.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5. 베이컨, 버섯, 건더기스프를 넣어주세요.

 

금방 익는 버섯과 베이컨을 넣어주시고

아까 킵해두었던 건더기스프를 넣어주세요~

이번에도 재료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기름이 부족하다 싶으면 올리브유를 둘러주세요~

 

6. 우유와 분말스프 1 봉지를 넣어주세요.

 

우유는 300ml(2인분 기준), 분말스프는 1 봉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주세요~

여기서부터 투움바 파스타의 비주얼이 나옵니다!!

 

7.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어주세요.

 

준비했던 면을 넣어줄 차례입니다!

면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때, 후추를 넣어주시면 더 맛있어집니다~

(취향껏 해주세요.)

 

8. 체다 치즈 2장을 올리고 파슬리 가루를 올려주면 완성!

 

체다치즈 2장을 올려주시고

파슬리가루를 뿌려줍니다.

올리브유도 살짝 뿌려주시면 좋아요~

 

1인분만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저는 파스타에 야채 많이 넣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양이 제법 많았어요!

치즈를 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라면스프와 크림의 조화!

크림의 느끼함을 라면스프가 잡아주어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어요~

간도 정말 딱 맞았거든요 ㅎㅎ

 

제가 소개해드린 방법대로 하면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성공하실 거예요~

 

들어간 재료는 많았지만

막상 해보니까 정말 쉽고 빠르게 끝난 요리였습니다!

파스타면을 쓰는 것도 아니어서

조리시간 15분도 안 걸렸던 거 같아요 ㅎㅎ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이 재밌으셨다면 댓글이나 공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