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뚜기 채황 라면 솔직 리뷰 》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매번 신상품을 출시하여

꽤 괜찮은 실적을 올리고 있는 오뚜기에서

이번에는 채소라면을 출시했는데요,

(작년에 나왔지만..ㅎㅎ)

 

오늘은 오뚜기의 신상 라면인

'채황'이라는 라면을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황은 겉표지에도 나와있듯이

'채소라면의 황제'의 앞글자를 딴 줄임말인데요,

 

10가지 채소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

내용 구성품은 면과 건더기 스프, 분말스프로

기존 국물라면과 비슷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분말스프와 건더기 스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채황이라는 글씨가 크게 쓰여있어

어떤 맛의 라면일까?라는 궁금증이 계속

일어나게 하는 것 같아요~

 

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존 국물라면과 비슷하게 꼬불꼬불한 라면이고,

조금 다른 건 면이 얇다는 것입니다.

 

음 스낵면의 면발 굵기와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요~

약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데, 가격 면에 비해 면은 조금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오뚝이 채황 라면은 마트에 가시면 1팩 4개에 3,980원으로

채황 라면 한 개당 약 1,000원이면 구매하여

맛보실 수가 있습니다.

 

뒷면의 영양정보를 보시면

총 내용량은 110g에 465kcal를 섭취하실 수 있는데요,

 

가격에 비해 내용량은 조금 아쉽지만

다른 라면에 비해 다소 적은 열량과

200~300mg 적은 나트륨이 함량 되어 있습니다.

 

영양정보 사진이 조금 흐릿하게 나와

아래에 영양성분 표를 가져왔습니다.

참고하세요~^^

영양성분

영양성분표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110g 465kcal 1540mg 73g 7g 15g 0g 8g 0mg 9g
영양성분 기준치 (%)   77% 23% 7% 28% % 53% 0% 16%

% 영양성분 기준치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오뚜기 채황 라면은

기존 국물 라면과 동일하게 끓이시면 됩니다~

 

물은 500ml 넣고 끓이시고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으라고 하네요~

 

물이 끓으면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3분간만 끓이시면 완성입니다~

 

면이 얇다 보니 조리시간이 그만큼 짧아지네요.

왠지 스낵면이 생각나는 느낌??

 

정말 빠르게 완성되었습니다~!

꼬들꼬들하게 드시려면

면과 분말스프를 넣고 나서

조금만 끓이고 불을 바로 끄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보니 건더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채소라면 답게 건더기는 많이 들어있네요!

 

자, 그릇에 담은 채황 라면의 모습입니다.

건더기가 다소 많이 들어있어

 

다른 채소를 넣지 않고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라면 국물은 빨간색도 하얀색도 아닌 갈색 빛깔이 도는데요,

어떤 국물 맛일지 궁금하시죠?

 

오뚜기 채황 라면은 10가지 채소

(양배추, 청경채, 버섯, 양파, 당근, 마늘, 파, 고추, 무, 생강)를 사용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내주고 있습니다. 

 

국물 맛이 꽤 좋아서 밥까지 말아먹었어요 :)

 

국물 맛이 깔끔하고 담백하여 좋았습니다~

같은 회사 라면인 굴진짬뽕에서 비린내를 뺀 듯한 느낌이었어요.

왠지 비린내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면인 것 같아요 ㅋㅋ

 

살짝 아쉬웠던 것은 맵기였어요.

매콤함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참, 채황은 영국 비건 협회인

'The Vegan Society'에 정식 등록된 제품이라고 하니

믿고 드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오뚜기 채황 라면의 솔직 리뷰였습니다.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 끓여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익한 글이었다면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더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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