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진짜라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신상품 진진짜라를 리뷰하겠습니다.

 

오뚜기가 새롭게 출시한 진진짜라!

요새 두 가지 라면을 섞어 먹는 게 인기죠~

오뚜기가 그래서 아예 섞인 라면을 출시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셔도 아시겠지만

진진짜라진짬뽕진짜장이 만난 짜장 라면의 줄임말로써

화끈한 불맛짜장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가격정보를 소개하자면

4개에 5,250원에 샀지만

인터넷 보면 4,600원으로도 팔고 있네요~

인터넷에서 살껄..

 

앞면 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진짬뽕과 진짜장의 조합이라니

정말 기대되는 맛입니다 ㅎㅎ

약간 매콤할 것 같기도 하네요~

 

포장지 뒷면입니다.

조리방법과 영양정보가 나와있는데요,

조리방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물에 건더기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고

면을 익힌 후 물을 버리고

액상스프를 넣으면 끝입니다~

이번에는 야채 조미유가 없네요!

 

영양정보입니다.

봉지가 구겨져 있어 표로 준비했습니다.

영양성분

영양성분표 열량 나트륨 탄수화물 당류 지방 트랜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 단백질
  540kcal 1190mg 86g 7g 16g 0g 8g 9mg 13g
영양성분 기준치 (%)   60% 27% 7% 30% % 53% 3% 24%

% 영양성분 기준치 : 1일 영양성분 기준치에 대한 비율     

※ 오뚜기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였습니다.

 

다음은 구성품입니다.

면과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세 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엔 야채 조미유가 없네요 ㅎㅎ

면의 두께를 보시면 진짬뽕진짜장과 마찬가지로

꽤 두껍습니다.

내용은 135g으로 오뚜기 진짜장과 같은 무게의 양이

들어있습니다.

건더기스프와 액체스프입니다.

건더기스프를 보니 계란 모양의 건더기가 있더군요 ㅎㅎ

그밖에 고기와 야채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액체스프는 진짜장이랑 섞어서 그런지

볶은 춘장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야채 조미유가 따로 필요 없나 봅니다.

 

지금부터 포장지 뒷면에 나와있는 대로

오뚜기 진진짜라를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을 55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끓입니다.

물은 버릴 것이기 때문에 굳이 정량 안 맞춰도 됩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간 더 끓여줍니다.

면이 굵어서 꽤 오래 끓이네요~

저는 마지막에 불에 볶을 거라

3~4분 정도 끓였습니다.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습니다.

저는 불에 볶을꺼라 물을 좀 남겨뒀는데,

액체스프라 물을 거의 다 버려도 볶는데 무리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잘 볶아줬습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 청양고추, 파슬리 등등 뿌리시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ㅎㅎ

 

이렇게 완성된 오뚜기 진진짜라!

일단 비주얼은 합격!!

이번에도 신제품 맛이 좋을지 한번 먹어봤습니다.

 

짜장라면에 불맛을 입힌 듯한 맛입니다!

비주얼은 완전 짜장과 비슷하지만

진짬뽕 맛이 은은하게 남아있어

개인적으론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한번 먹고 밥까지 비벼먹은 후에

다시 한번 끓여 먹었는데

약간 매운맛이 아쉬운 느낌입니다.

매운 거 좋아하신다면 청양고추 추가해서 드시면

더 맛이 좋을 듯합니다 ㅎㅎ

 

이렇게 오뚜기 신제품 진진짜라 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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