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요새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인

 

< 1cm 다이빙 >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용이 살짝 포함되니  참고해주세요 ^^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 1cm 다이빙 ≫

SNS에서 추천해주는 책이고

베스트셀러인 1cm 다이빙!

 

제목만 보면 뭔가 의문이 드는데요,

다이빙인데 1cm라.. 사람 키가 크게는 2미터까지 자라는데,

1cm 다이빙이면 뭔가 말이 안맞죠?

 

이 말의 뜻은 책 맨앞에 나와있는데요,

1cm 다이빙이란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날 만큼 작은 행복을 말한다고 합니다!

 

에세이 < 1cm 다이빙 > 에 대한 간단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글쓴이는 1호 2호라 말합니다.

글을 써서 책까지 냈는데 작가는 아니라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가는 아닌데 글을 쓰는 사람들..

'일하는 것도, 노는것도 어려워 뭘 해도 불안한 우리의 1cm 일탈'

이렇게 책은 시작합니다.

< 목차 >

그다음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제목과 일맥상통하게 목차는 '다이빙 트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1. 제자리 뛰기

2. 손목털기

3. 숨 크게 들이마시기

에필로그

 

이 순서대로 에세이가 전개됩니다.

에세이의 흐름에 따라

1cm 다이빙을 하기위한 준비과정과

글쓴이들의 1cm 다이빙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먼저 프롤로그에서는 글쓴이들이 이 책을 쓰게된 에피소드가 나오는데요,

글쓴이 태수, 문정은 퇴사 후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태수는 결혼 앞둔 예비신랑, 그런데 퇴사했습니다.

문정은 퇴사 후 우울증에 걸려 무력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두 글쓴이의 도전으로 글은 시작이 됩니다.

 

< 내용 >

 

글쓴이 중 3호의 정체가 여기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1cm 다이빙을 위한 안내서가 나와있네요.

 

현실에서 딱 1cm 벗어날 만큼 작은 행복.

이 책을 읽고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많은 질문들이 나옵니다.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거 있어요?

다음에, 다음에 하면서 미뤄왔던거 있나요?

내가 나에게 주고 싶은 선물리스트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장소 있나요?

버리고 싶은 나의 모습 한가지

나쁜 상사 대회를 엽니다

등등

 

하나같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들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답하셔도 되고

대답하지 않아도 되지만

저는 책을 읽으면서 질문들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설명서가 하나 나오고 마무리 됩니다.

우리의 인생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ㅎㅎ

 

< 간단한 후기 >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인생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건 아닌지

내 생각과 기분은 나중으로 미룬 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들..

 

1cm 다이빙을 읽으며

질문들에 답하면서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ㅎㅎ

 

여러분도 이 책 한번 읽어보시고

각자 자신만의 1cm 다이빙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댓글이나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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