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봉입니다!

 

하태완 작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이 책은 사랑에 관한 감정을 써낸 책입니다.

그렇다고 하나의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닌

좀 더 다양하고 넓은 범위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상 깊었던 몇 가지 글귀들을

소개하고 간단한 후기로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먼저 책의 구성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의 구성 >

프롤로그

1. 모든 걱정은 잠시 내려놓기를

2. 둘만의 계절이 시작되던 순간

3. 지친 하루의 끝에서

4. 안녕-, 나의 모든 순간

에필로그

 

책의 구성은 이렇게 됩니다.

 

자 그럼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모든 걱정은 잠시 내려놓기를

 

한결같은 사람.

 

짧지만 강렬한 글이었습니다.

 

사람은 한결같아야 한다는 말이 있죠.

그게 사랑하는 연인이든 친구든 말이죠.

 

한결같은 사람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내 곁에 있기를 ㅎㅎ

 

타이밍.

 

사랑에는 타이밍이 있죠.

고백하는 타이밍.

스킨십하는 타이밍.

 

여기서는 사랑의 시작에 관한 말이네요.

그런 순간을 맞아 보셨나요?

 

있으시다면 축하드리고

아직 없으시다면 만나보시길 ㅎㅎ

 

2. 둘만의 계절이 시작되던 순간

 

내 사람.

 

내가 힘들고 지칠 때,

그것을 먼저 알고 다가와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주위에 많다면

그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ㅎㅎ

 

상처.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내 사람' 일 때

그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소중히 여기고

감사히 여기고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그 사람도 상처는 받으니까요.

 

3. 지친 하루의 끝에서

모든 순간이 너였다.

 

이 책의 제목과 관련돼 내용이

여기에 나옵니다!

 

사랑하는 동안

상대방은 나의 세상이 됩니다.

 

수많은 시간 동안 함께하니

어쩌면 사람들의 인생은

 

연인을 만나기 전과 만난 후로

구분할 수도 있겠네요 :)

 

인생의 결정권.

 

내성적인 성격 탓인지

타고난 성질인지 몰라도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대로 따를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내 인생인 만큼

내가 스스로 결정하며 선택해야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요?

 

4. 안녕-, 나의 모든 순간

상처 받은 만큼 강해지기를.

 

두 부류가 있습니다.

장애물에 걸려 넘어져 좌절하는 사람

넘어졌지만 다시 힘을 얻고 일어나는 사람

 

당신은 어떤 사람이 신가요?

꼭 두 번째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

 

좋은 인연.

 

다가오는 사람 중에

내 주위 사람들 중에

특히 내 연인이

좋은 인연일까?를 생각해 봤을 때,

이런 생각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 말의 반대로 말하면

지치지 않게 힘주는 사람이

바로 좋은 인연일 것입니다.

 

< 간단한 후기 >

에세이라서 편하게 읽을 생각이었지만

예상과 다르게 생각이 많아지는

글들이 꽤 많았습니다.

 

짧은 글귀라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

 

좀 더 소개해드리면 좋겠지만,

더 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내용은 사랑 이야기가 많이 있지만

그 속에 인간관계, 자존감 등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꽤 들어있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마음에 들으셨다면 댓글이나 공감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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